드디어
고카프 2025 마곡에서 구매한
기다리던 패슬로우 로버쉘터가 도착했어요..!!
짜잔!!~
참을수 없는 궁금함에 집에서 먼저 개봉!!
스킨 + 폴대 + 팩 + 가이로프 +루프 플라이에 가방
프론트 TPU 창은 별도 구매
자!!
이제 운좋게 당첨된 캠핑장으로 고고
4개의 폴대로 구성.
그 중 2개는 빨간색 폴대
2개는 검은색 폴대
바닥에 펼쳐놓고
우선 빨간색 폴대와 검은색 폴대를 끼울
위치를 확인합니다.
양 옆 붉은색으로 표기된
폴대 삽입 위치 확인하셨나요?
요렇게 붉은색에다 같은색 폴대를 삽입하고
가로로 교체되게
검은색 폴대를 양옆으로 삽입
이러면 50%는 완성입니다^^
4기둥에 있는 홈에다 폴대를 끼워주고
요렇게 가장자리에 연결..
X자로 교체되게
연결하고
체결해주면
오~~
텐트 모양이 완성되어 가고 있어요
반대편도 연결해 주면
짱짱하게
완성!!
폴 4개만으로 자립되어 그런지
갑돌이 혼자서
빠르게 설치 했습니다.
개방감 쪄는 측면 상단
위쪽도 볼까요?
TPU 플라이를 씌워주고
안쪽에서 바로본 모습입니다.
누워서 별을^^
볼 생각에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탁 트인 디자인 덕분에 시야가 넓어져 개방적이고
공기 순환이 원활해서 여름에도 덥지 않을 듯 합니다...
그런데
봄 날씨 같지 않게 바람이 몹시 부는군요
오늘 최저 기온 -2 ℃ 에 눈이..
바람도 세차게 불고..
그렇지만 끄떡 없어요~
6시경.. 눈을뜨고 밖을 보니
어렴풋이 해가 뜨고..
높은 산이 보이네요
와 ~ ^^
천정도 볼까요?
아침을 깨우는 햇살이네요~
모닝 커피한잔 마셔야겠어요~^^
그럼..
마지막으로
단점도 한번 살펴 볼까요?
단점
1. 중앙부 높이가 2100이지만 돔형 구조라 사이드는 약간의 고개 숙임이 안타깝네요 (돔형식의 태생적인 한계....)
2. 4개의 폴로 구성되다 보니 조립은 매우 쉬우나 텐트 전체를 감싸 설치하다 보니 길이가 매우 깁니다....
좁은 공간에서의 설치가 어려울것 같아요..
충분한 공간 확보가 필수 입니다..
패슬로우 로버쉘터를 직접 써보니 개방감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설치도 생각보다어렵지 않았고
공간 활용도 좋아서 여러모로 유용할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개방감 좋은 쉘터를 찾는다면
단점 보다 장점이 훨씬 많아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