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고카프에 다녀왔다
캠핑 덕후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행사!!
오랜 기간
Expad 오리온 Ⅱ Ul을 사용했으나
동계캠핑의 한계와
봄날 꽃샘추위에는
고기도 밖에서만 구워야하는 단점이 있어
쉘터를 구매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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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도 아늑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기에
특히 요즘 눈여겨 보던게
"어반사이드 안킬로 돔 쉘터"
어반사이드 안킬로 돔 쉘터
13kg .. 텐트스킨 7kg. 폴 3.9kg
1. 돔형 구조로 매우 안정적이다 ☞ 안킬로사우르스 공룡을 모티브로 제작되어 바람에 강해 강풍이 불어도 끄떡 없을것 같네요
2. 매우 넓은 내부 공간 (길이 5M 폭 4M 높이 2.4M)
☞ 높이가 매우 높고 공간이 넓어 여러명이 사용하기 좋고... 특히 갑돌이가 구부려 다니지 않아도 되니 OK
3. 도어 개방감이 너무 좋다 ☞ 4면 총 10개의 메쉬 도어와 천장? 에는 하늘을 볼수 있는 2개의 메쉬 창이 있고
4. 전용 우레탄창으로 비, 눈을 보며 아름다운 캠핑이 가능!!.
IN-OUT 이중 스커트...
꿀꺽!!!
패슬로우 로버쉘터
15kg .. 텐트스킨 6.9kg. 폴5.3kg
1. 탁월한 개방감 (앞, 뒤, 좌, 우, 천장 2개 메쉬) ☞ 천장이 확 트여서 개방감이 뛰어나고, 개방형 타프 느낌도 가능하고
2. 모듈형 도어 ☞ 원하는 대로 도어를 개폐할 수 있어 개방감과 프라이버시 조절이 용이함.
3. 넓은 내부 공간 (가로 3.8M 세로 3.8M 높이 2.1M) ☞
☞ 정 사각형 직벽 형태라 실내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고.... 이것도 갑돌이가 구부려 다니지 않아도 OK
4. 구조가 간단해서 돔쉘터 보다 설치가 쉬우며 ( 폴 4개로 구성)
5. 감성 캠핑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
6. 천장 전용 우레탄창으로 비, 눈을 보며 아름다운 캠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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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고민
고민
누워서 하늘을 보고 싶어하는 갑돌이의 열망이 있어
1순위 고민 대상으로 선택..
숙이고 드나들었던 EXPED 오리온에서
갈망하던
개방감을 우선으로
패슬로우 로버쉘터로 결정!!
무엇보다 오지에서 캠핑할것 같지는 않고
사각형 바닥 구조라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고
빠르게 설치하고,
철거 할수 있는
패슬로우 로버쉘터로 결정
과연 로버쉘터는 기대만큼 개방감이 좋을까요?
이제 캠핑장비를
세팅하고
이번 주말 첫 세팅을 해봐야겠다^^
실사용 후기로 포스팅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