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햇살이 내리쬐는 초여름 날씨에 웬 스카프냐고요? 이럴 때일수록 가볍지만 세련된 포인트 아이템이 필요하죠. 유튜버 깡주은이 착용한 닥스(DCSC5F290W2) 의 스카프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실크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닥스만의 클래식한 체크 패턴, 그리고 야리야리한 프릴 디테일까지. 가볍게 걸치기만 해도 룩에 확실한 변화를 주는 스카프랍니다.
은은한 반짝임, 클래식 체크의 세련됨
이 스카프의 첫 인상은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움’입니다.
닥스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체크 패턴과 겹쳐 은은한 펄감이 섞여 있는 스카프로 심플한 니트나 셔츠에 무심하게 걸쳐주기만 해도 스타일이 완성돼요. 깡주은이 착용한 룩처럼 베이지톤 의상과 매치하면 얼굴이 확 화사해지고 분위기도 한층 우아해집니다.
이 제품은 겉감( 체크무늬 - 실크 100%) (베이지- 실크 69% + 나일론 31%) 소재로 되어 있어서 목에 닿는 촉감이 매우 부드러워요.
우아한 프릴 디테일과 레이어드 원단
스카프를 예쁘게 연출하지 못하는 사람이 착용해도 멋스럽게 연출이 되어야 하겠죠?
꼼꼼한 디테일을 보면 가장자리에는 우아하게 물결치고 있는데, 가장자리 안쪽으로 얇은 와이어가 내장되어 있어 물결 프릴이 착용 시 더욱 볼륨감 있게 연출할 수 있어요. 그냥 둘러만 줘도 목선을 따라 풍성하게 퍼지면서 여성스러움이 자연스럽게 묻어나옵니다. 체크무늬의 실크 원단과 은은히 비치는 베이지색 반짝이 실크가 겹겹이 레이어드 되어 있어서, 한층 더 입체감 있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해줘요.
특히 좋은 점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것!
기본적으로 길이가 160 x 32cm로 여유 있어 한두 번 매듭을 주거나 접는 방식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툭 접어만 걸쳐도 멋스럽고, 리본으로 연출해도 포인트가 확실하답니다.
실용성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데일리 스카프
이 스카프는 봄, 가을 간절기에는 물론, 여름에는 실내에서의 냉방 대책으로, 겨울에는 레이어드용 포인트로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쓱- 스쳐가는 눈빛에서도 단연 포인트되는 스카프로 손색이 없어요.
니트나 얇은 긴팔 위에 툭 걸치기만 해도 멋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데, 데일리 하게 활용하면서도 질리지 않고, 무채색 옷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려 어떤 옷에도 코디가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클래식한 멋을 찾는 이에게 딱
보기만 해도 포근한 '실크 스카프' 누가 봐도 고급 스럽고 풍성한 깡주은이 착용한 닥스 스카프는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스타일의 중심이 되어주는 포인트 아이템이에요.
실크 소재의 부드러운 촉감, 체크 패턴의 클래식함, 그리고 와이어 프릴의 감각적인 디테일까지.
무심한 듯 툭 걸쳐도 멋스럽고, 의도적으로 스타일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돋보이는 이 스카프는, 매일의 옷차림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없습니다.